트럼프 승리 가능성 90% 넘어... 승리 선언할 듯

트럼프 승리 가능성 90% 넘어... 승리 선언할 듯

미 대선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프엠뉴스

미국 제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참석한 팜비치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NYT는 6일(현지시각) 0시 25분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확률이 92%에 달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체 선거인단 538명의 과반(270명)을 훌쩍 웃도는 302명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까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10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황이다.

 

이번 선거의 승부를 결정할 7대 경합주 중 대부분의 지역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직 개표 결과가 집계되지 않은 네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6곳에서 해리스 부통령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참석한 플로리다주 팜비치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은 트럼프 캠프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이 집결한 플로리다주 팜비치 컨벤션센터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잠시 후 진행될 연설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의 경우 워싱턴DC에 위치한 모교 하워드대에서 개표 상황을 시청할 예정이었으나, 대선일 자정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확보한 선거인단은 각각 210명, 246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각 주에 배정된 선거인단(538명) 가운데 반수 이상, 즉 270명 이상을 확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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