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승리선언…"미국 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트럼프, 승리선언…"미국 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에프엠뉴스

2024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2시30분쯤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연설을 통해 "제45대,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을 누리게 해준 미국민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럼프는 미국을 치유시킬 것이라며 국경을 고치고 미국의 모든 것을 고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밤 우리가 역사를 만든 이유가 있다.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싸울 것이다. 이는 미 국민을 위한 위대한 승리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7개 경합주 가운데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트럼프 연설에는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가족,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 부부, 캠프 참모들이 함께 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전 2시40분 기준 전체 538명의 선거인단 중 267명을 확보해 당선기준인 270명의 과반에 3명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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