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공수처, 경호처에 영장집행 협조 요청..."체포 집행은 계획대로 "](/upload/articles/2737/title-image-6785b5304f108.jpg)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찰 비상계엄 특수단이 경호처 관계자를 만나 안전하고 평화적인 영장 집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공수처와 경찰이 참여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14일 공지를 통해 "오전 8시쯤 공수처, 비상계엄 특수단, 경호처 관계자가 만나 영장 집행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조본은 "경호처에 안전하고 평화적인 영장 집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 경호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회동은 전날 경호처와 공수처에 공문으로 제안하면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모임이 체포영장 집행 연기 등을 위한 대화 자리는 아니었으며 당초 집행 계획은 이번 모임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그대로 진행된다고 했다.
일각에서 15일 집행 계획이 재검토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면 재검토할 단계는 아니다"고 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날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꾸준한 출석요청에도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이며 (윤 대통령측으로부터)변호인 선임계만 들어온 상태고 다른 요청이나 의견 전달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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