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에 영향 미칠 듯

김건희 여사/자료사진
특검의 조사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산병원 측은 김 여사가 입원한 것이 맞다며 "어디가 안 좋은지, 현재 건강 상태가 어떤지는 확인이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으며 평소 앞ㅎ던 지병이 악화돼 입원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해 11월 명태균 관련 의혹이 불거지면서 건강이 나빠졌으며 한때 몸무게가 40kg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김 여사의 입원이 특검을 염두에 둔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건강 등이 이유로 조사에 최대한 불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검은 김 여사를 상대로 16가지 사항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명태균·건진법사 등의 국정 개입과 인사개입 의혹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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