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자료사진
여야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23일 개최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3가지 핵심 자료를 제출한다는 전제가 붙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야 간사는 21일, 이 후보자가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한다는 조건으로 오는 23일 청문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앞서 재경위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청문회는 자료 제출 후 이틀 뒤 개최를 요청한다”며 이 후보자측이 21일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했는데 이 경우 오는 23일 열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3가지 핵심 자료는 증여세와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을 해명할 수 있는 자료와 해외 송금 내역이다.
여야는 지난 19일 인사청문회를 위해 재경위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이 후보자는 출석도 못한 채 공방만 벌이다 정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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