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만에 1500원 대로

자료사진/에프엠뉴스
기름값이 10주째 하락했다.
휘발유는 33주 만에 1리터 당 1,500원대로 떨어졌다.
5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리터당 평균 1,587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이 1,500원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 2월 이후 33주 만이다.
경유도 리터당 15원 가까이 내리며 1,420원을 기록했다.
2~3주 전 하락한 원유 값이 반영되면서 국내 소비자가격을 끌어내린 것이다.
다음 주에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동전 확전이 변수다. 이스라엘이 이란 석유 시설을 공습할 경우 유가는 급등할 수 있다.
지난주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면서 국제유가는 이미 1% 가까이 상승했다.
유가 하락세는 물가안정에도 기여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1%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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