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 된 백종원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것"

"안 될 사업 별로 없다"
주식부자 된 백종원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것"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외식업체 더본코리아가 6일 국내 증시에 상장됐다. 


4천억원대 주식 부자가 된 백종원 대표는 "주주들의 경영 감시를 받으며 주주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창업한 더본코리아의 증시 상장 소감에 대해 "소감 같은 거 없다"며 "(주가는) 우리가 노력한 만큼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지금 (주가가) 얼마인가 보다는, 앞으로 회사를 잘 운영해야 한다"며 "이제 주주들이 생겼으니 투명하게 감시받으며 경영하겠다는 원래의 목표대로 경영하고, 주주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계획에 대해선 "'기업설명회에서 밝힌 사업 계획대로 사업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안 될 만한 것은 별로 없다"고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3만4천원)를 훌쩍 넘어 4만6천35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한때 6만4천500원까지 치솟았다.


주가는 장중 내내 6만원 안팎에서 오르내리다가 공모가보다 51.2% 오른 5만1천400원으로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은 7천435억원을 기록했다.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천850주(60.78%)를 보유한 최대 주주 백 대표의 보유 주식 가치는 종가 기준으로 4천519억5천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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