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주요 도로 4곳의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27일 새벽 2시쯤부터 인왕산로와 북악산로, 삼청동길, 와룡공원길 등 도로 4곳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아침 7시부터 자치구 등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제설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인력 9천6백여 명과 장비 천4백여 대가 투입됐고, 현재 제설제 살포 등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전 6시 현재 적설량은 강북 19.1cm, 성북 19.0cm, 은평·서대문 15.7cm, 송월동 15.2cm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강한 강설이 이어지는 만큼 출근 시간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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