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 초반 10원 넘게 뛰면서 1476원도 넘어서며 금융위기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며 환율 불안이 현실화 되고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기준 1477.9원에 거래 중이다.
환율은 전 거래일 1464.8원 대비 2.7원 오른 1467.5원에 출발해 지속 상승 중이다.
이는 장 중 고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15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에선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추가 탄핵 이슈 등 국내 정국 불안 장기화 우려가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달러도 지난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따라 강달러 확산과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에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470원 후반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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