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헌재, 윤 탄핵심판 추가 변론 18일 오후 2시](/upload/articles/3237/title-image-67adacac5d9d5.jpg)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기일을 한차례 더 추가하기로 하고 오는 18일로 지정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3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9차 변론기일을 2월 18일 오후 2시에 열겠다"며 "지금까지 채택됐지만 증거조사를 하지 않은 증거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한 주장과 입증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양측에 각각 2시간씩 주겠다"고 했다.
최후변론 일자가 정해지면서 18일 변론이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윤 대통령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나 지병을 이유로 이날 증인으로 나오지 않은 조지호 경찰청장을 채택해 달라고 이날 다시 한번 강하게 요구했기 때문에 헌재의 수용 여부가 변론 종결의 변수로 남아 있다.
18일 변론이 끝날 경우 이르면 3월 초 헌재 판결이 나올 수도 있다. 통상 최후변론이 끝난 뒤 2주 정도 지나 판결이 내려졌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변론 종결 이후 1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14일 후에 선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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