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속취소 이후 與 지지율 상승...국민의힘 42.7%·민주 41.0% [리얼미터]](/upload/articles/3599/title-image-67ce331cd3d23.jpeg)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구속취소 결정으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취소 결정이 일부 반영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하며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섰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신문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에서 국민의힘은 42.7%, 민주당은 41.0%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5.1%포인트 오르고, 민주당은 3.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민주당이 오차 범위를 밖에서 국민의힘을 앞섰지만 일주일 만에 양당 격차가 오차 범위 내에서 역전된 것이다.
지난 5~7일 사이에 이뤄진 이번 조사 기간에는 7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이 포함됐다.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과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는 이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차기 대선 집권 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교체' 의견은 50.4%,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은 44.0%로 조사됐다.
전주 대비 정권교체론은 4.7%포인트 하락했고, 정권 연장론은 5.0%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전주 16.1%포인트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6.4%포인트로 줄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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