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경호를 받으며 현충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6시 3분쯤 인천 계양구 사저에서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출발했다.
이 대통령은 사저를 나서며 주민들에게 손을 들어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임기 시작 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가 넘은 시각 현충원에 도착해 헌화하고 분향한뒤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을 먼저 적은 뒤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현충원 참배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중앙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윤여준 위원장, 강금실 위원장, 김경수 위원장 및 민주당 의원들이 동행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민주당 관계자들과 잠시 환담한뒤 국회로 향해 취임 선서에 나선다.
이날 취임 선서는 약식으로 치러지고, 정식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7월 17일 제헌절 기념식과 병행해 개최하되, 명칭은 ‘취임식’이 아닌 ‘임명식’으로 이뤄진다.
이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오전 11시 국회로 이동해 취임선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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