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중호우에 동부간선 등 3개 도로 통제...모든 하천 출입금지

서울 집중호우에 동부간선 등 3개 도로 통제...모든 하천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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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3일 집중호우에 은평구 증산교 하부도로와 강서 개화동로 개화지하차도,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의 양방향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시내 29개소의 전 하천에 대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상황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서울시 소속 공무원 859명을 비롯해 총 7143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상황근무 1단계에서 4시간 만에 2단계로 격상한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남권과 서북.동북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서울시는 강서구와 은평·서대문·마포·종로·노원·도봉·강북·성북구에 침수예보를 발령했다. 


누적 강수량은 오후 12시 기준 은평이 189.5㎜로 가장 많고, 송파가 33.5㎜로 가장 적었다. 14일까지 50~150㎜의 비가 더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시내 도로 중 은평구 증산교 하부도로를 시작으로 강서 개화동로 개화지하차도, 동부간선도로 양방향의 통행이 차례로 통제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피해는 접수된 것이 없으며 주택 배수 지원 10건, 수목전도 등 안전조치 28건 등 소방활동 3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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