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8일 여야 대표와 오찬...장동혁과 별도 면담도

정해진 의제 없이 자유롭게 진행
李 대통령, 8일 여야 대표와 오찬...장동혁과 별도 면담도

자료사진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오는 8일 오찬 회동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대통령실 김병욱 정무비서관은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여야 대표와 오찬을 겸해 회동한다. 오찬 이후에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독 회동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여야 대표 회동에서는 특별한 의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회동으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장동혁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 된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게 됐다.


참석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와 대변인, 비서실장이,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대변인, 비서실장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강훈식 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여야 당대표와의 회동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장 대표의 단독 면담 요구로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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