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년여 만에 당명 교체…국민 공모로 다음달 결정

국민의힘, 5년여 만에 당명 교체…국민 공모로 다음달 결정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5년여 만에 당명을 바꾼다.


새 당명은 당원 의견을 수렴과 국민 공모, 당헌 개정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 확정된다.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상대로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당명개정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찬성이 68%로 크게 우세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당의 혁신 방안 중 하나로 지난 7일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 달 당명이 바뀌면 지난 2020년 9월 초부터 사용된 ‘국민의힘’ 간판은 5년 5개월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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