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김관영 전북지사 긴급 감찰 지시

정청래, 김관영 전북지사 긴급 감찰 지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김관영 전북도지사에 대한 긴급 감찰을 당 윤리감찰단에 지시했다. 지역언론은 최근 김 지사가 고가 주택을 헐값에 임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 공보국은 1일 이 같이 밝히면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 지사는 오는 6.3지방선거에 재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 관계자는 최근 지역 언론에 임 지사가 주택을 임차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기사가 보도된 것으로 안다며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온다고 했다.  


앞서 한 지역언론은 최근 임 지사가 고가주택을 시세보다 훨씬 싸게 임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 "저는 어떤 특혜도 받은 적이 없다. 취임 직후 수십년간 유지된 무상 관사를 도민께 돌려드리고 '도청에서 1㎞ 이내' 거처를 찾아 아파트를 임대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임대한 주택도 보증금을 제외한 전월세 전환율을 4% 적용했다며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므로 제가 누린 별도의 경제적 이득이나 편익은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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