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암살시도로 보고 수사착수

자료사진/에프엠뉴스
미국 대선을 50일 앞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서 암살시도로 보이는 총성이 또 울렸다.
총격은 15일(현지시각) 오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던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골프장 근처에서 발생했다.
스티븐 청 캠프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 인근에서 총격이 있었지만 트럼프는 안전하다. 현재로서는 더 자세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타블로이드지 뉴욕포스트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을 떠나는 사이에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경호팀이 AK47 계열의 소총을 든 남성을 골프장 경계지점에서 발견해 발포했으며 용의자는 소총을 떨어뜨리고 달아났지만 곧바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비밀경호국(SS)도 트럼프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FBI(연방수사국)는 암살 시도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트럼프는 총격 사건 직후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총격이 있었지만 자신은 무사하며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이 사건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트럼프가 안전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 7월 13일에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야외유세를 하던 중 총격을 받고 오른쪽 귀에 부상을 입었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