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쓰레기 풍선 20여개 부양…철원서 10여개 낙하

북, 쓰레기 풍선 20여개 부양…철원서 10여개 낙하

오물풍선/에프엠뉴스

북한이 지난 지난 전날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쓰레기 풍선 20여개를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이 같이 발표하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1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으며 낙하물은 종이류·비닐 등의 생활쓰레기며 분석 결과 안전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물질은 없었다.

 

북한 대남 풍선에 매달린 낙하물 봉지에는 여러 묶음이 들어있다.

 

북한은 전날 국방성 대변인 입장문을 통해 '평양에 침투한 한국 무인기 잔해를 분석한 결과, 국군의 날 기념행사 때 차량에 탑재됐던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이라고 주장한 뒤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이번 쓰레기 풍선 부양은 지난 11일 이후 8일 만으로 지난 5월28일 1차 '오물풍선'을 살포한 이후 29번째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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