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재 속보) 사망 22명...최초 연락 두절 23명

불에탄 공장 안에서 발견된 20여구 시신 빠르게 수습 중
(화성화재 속보) 사망 22명...최초 연락 두절 23명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프엠뉴스

(속보 오후6시35분) 사망 22명...최초 연락두절 23명



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화재로 현재까지 22명이 숨졌다.


사망자 가운데 20명이 외국인이고, 2명이 내국인이다.

화재 발생 초기 연락이 두절된 사람은 23명이었고 이들 모두 휴대폰 발신지 추적 결과 공장인근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3동 내부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속보 오후5시20분) 사망자 16명 공식발표...인근 병원에 안치


소방당국은 5시 현재 공식 사망자 수는 16명이라고 밝혔다.

소방방국이 파악한 실종자수는 23명이며 건물 내에서 20여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현재 수색작업이 본격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속보 오후5시) 화재 진압, 실종자 수색 본격화 


24일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명이 숨진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건물 내부로 진입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오후 들어 불길이 대부분 잦아들면서 반경 수킬로미터를 뒤덮고 있던 검은 연기도 대부분 걷혔으며 공장 건물은 까맣게 탄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있다.

 

방화복 차림에 소방관들은 산소통을 매고 화재 현장을 긴박하게 오가며 실종자 수색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수원 1차전지 아리셀 공장 화재 오후 3시경 내부 모습/에프엠뉴스


소방 당국이 오후 4시 공식 발표한 사망자수는 8명이지만 이는 시신 수습기준이다. 정확한 희생자 숫자는 알 수 없지만 공장 내부에는 20여구의 소사한 시신이 있는 것으로 현장관계자들은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이 공식적으로 밝힌 이 시간 현재 사망자는 앞서 병원에 이송돼 숨진 직원 1명을 포함해 9명이다. 또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고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속보 오후3시55분) 소방당국 3시30분쯤 화재 현장에서 시신 20여구 발견



경기 화성시의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화재 현장에서 20여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날 오후 3시 불이 난 아리셀 공장 3동에 소방인력이 진입해 내부를 수색한결과 20여구의 시신이 소사한 채로 발견됐다.


이들은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 20여명으로 추정된다. 아직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소방당국이 파악하고 있는 실종자수는 23명이다. 우리 국민 2명과 외국인 20명, 미확인 1명이다.


이들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결과 모두 공장 부근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외에서 호흡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1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2명이 중상, 4명이 경상피해를 입었다.


(화성화재 속보) 1명사망, 21명 연락두절...화성 '아리셀' 1차전지 공장 화재


24일 오전 10시 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전곡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21명의 공공근로자가 현재 연락두절 상태라고 밝혀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화재로 숨진 사람은 60대 남성으로 전신 화상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5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한 사람은 중상이다.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프엠뉴스


폭발을 수반하는 배터리 화재의 특성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처음 화재는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했으며 공장 내부에 쌓여 있던 배터리 하나가 화염과 함께 폭발하며 불길이 순식간에 번졌다. 이 공장에는 3만5,000여개의 배터리가 보관돼 있다.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프엠뉴스


회색 연기로 뒤덮인 화재 현장에는 소방관들이 공장을 에워싼 채 물줄기를 쏘아 올려 진압작전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물로 불길이 잡히지 않아 모래를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배터리 폭발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장에서 발생한 연기는 반경 수㎞까지 공장과 주택 뒤덮고 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폭발로 인해 내부 수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리튬이온 배터리는양극과 음극이 분리막에 의해 분리돼 있어나 분리막이 손상돼 접촉하면 과열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다.

아리셀 1차전지 공장 화재현장/에프엠뉴스


현재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숨진 60대 직원은 화상과 함께 연기에 질식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고, 중상을 입은 직원 1명은 아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공장에는 모두 67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일용근로자가 포함돼 있어 정확한 인원수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리셀은 중동 지역에 수출하는 스마트그리드용 리튬 1차전지를 주로 생산한다. 공장건물은 2018년 준공된 철골 3층 건물로 연면적 5.530㎡의 건물 11개 동이 들어서 있다.


아리셀은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코넥의 자회사며 상시 근로자 수는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낮 12시 30분 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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