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월 무역수지 18억9천만달러 적자…20달만에 적자 전환](/upload/articles/3034/title-image-679d656ac012c.jpg)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며 20개월만에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넘기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491억2천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10.3% 줄었다.
수출은 지난 2023년 10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돌아 선 뒤 지난해 12월까지 15개월 연속 플러스 기록을 이어왔지만 1월에 감소로 전환됐다.
산업부는 "지난해는 2월에 있던 설 연휴가 올해는 1월로 옮겨오면서 조업 일수가 4일 감소하면서 1월 수출이 줄었다"고 했다. 따라서 "일 평균 수출로 보면 작년보다 8% 정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101억달러를 기록해 작년보다 8.1% 늘었다.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를 넘겼다. 또한 15개월 연속 전년 대비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1월 수입액은 51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4% 감소했다.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큰 폭으로 줄면서 1월 무역수지는 18억9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6월 이후 19개월 연속 흑자를 내던 무역수지는 20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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