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결과 경제성 없다"

정부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결과 경제성 없다"

자료사진/에프엠뉴스

동해 심해 가스전에 대한 탐사결과 경제성이 없어 탐사 작업을 사실상 중단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 심해 가스전에서 1차 탐사 시추를 진행한 결과 가스 징후는 발견했지만 경제성을 확보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1차 시추 결과 해저 1761m 지점에서 가스 징후는 있었지만 가스포화도가 생산광구로 전환하거나 추가적인 탐사 시추를 할 만큼 경제적인 수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저류층과 덮개암 등에서 사전 예측한 것보다는 양호한 석유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료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가 나오면 대왕고래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유망구조에 대한 후속 탐사 시추 등 과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산업부는 1차 시추 작업에서 채취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전문 용역 기관을 상대로 입찰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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