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10차 탄핵심판’ 출석했다 5분 만에 퇴정...중대 결심?](/upload/articles/3336/title-image-67b6cc8d73d3c.jpg)
윤석열 대통령/자료사진
20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 5분 만에 퇴정했다.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이 피청구인 출석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뒤 아무런 언급 없이 곧바로 퇴정한 뒤 변호인단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퇴정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날 증인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3명 모두 윤 대통령으로서는 불편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총리는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가 형식 요건 등을 갖추지 않은 것이라고 언급해 왔고, 홍 전 1차장과 조 전 청장도 윤 대통령의 주장과 배치되는 증언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 다른 측에서는 윤 대통령 변호인단측에서 언급해온 이른바 '중대한 결심'을 실행에 옮기는 것 아닌가 하는 추정도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증거채택·기일지정 등 헌재의 탄핵심판 운영 방식이 공정하지 못하다며 헌재에 불만을 표출해왔다.
이날 변론기일에선 오후 3시 한덕수 국무총리, 오후 5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오후 7시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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