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尹 탄핵심판 출석 "체포 명단 메모 제출"

인사 없이 증인석에 착석
홍장원, 尹 탄핵심판 출석 "체포 명단 메모 제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장/자료사진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쟁점이 되고 있는 '체포 명단 메모' 실물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홍 전 차장은 이날 증인으로 두번째 출석해 5시부터 증인신문에 답변하고 있다.


홍 전 차장은 첫 출석 때인 지난 4일 9차 변론에서 법정에 들어서며 윤 대통령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했던 것과는 달리 이날은 인사 없이 증인석에 착석했다.


홍 전 차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1차 출석 때와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다.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기억나는 대로 잘 설명하고 나오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이 이날 12·3 비상계엄 당시 홍 전 차장의 행적이 담긴 국정원 CCTV 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적절한 시점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