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최종변론에서 직접 작성한 원고로 변론할 예정이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윤 대통령이 40분간 최종 변론을 할 예정이며 12·3 비상계엄 선포 배경을 설명하고 현 상황을 진단한 뒤 여러 국가적 과제에 대해 국민 통합의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최종변론 참석을 위해 법무부 호송차량로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오후 4시 36분쯤 헌재에 도착했다.
헌재는 지금까지 채택된 증거 조사를 한 데 이어 국회와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의 종합 의견을각 2시간씩 들었다.
이어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 대통령 순으로 시간 제한 없이 최종 의견 진술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최종 변론을 앞두고 헌재 주변에는 많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려 탄핵 기각 등의 구호를 외치며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64개 부대 4000여명의 경찰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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