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후해 천둥과 함께 굵은 빗방울
![[속보] 의성, 산청 산불지역 기다리던 굵은 비](/upload/articles/3877/title-image-67e518b19d46a.jpg)
대형 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에 27일 오후 6시를 전후해 기다리던 ‘단비’가 내리고 있다.
의성 지역에는 이날 오후 6시가 넘어가며 천둥소리와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인근 영덕과 청송 지역에도 비가 시작됐다.
경남 산청에서도 비슷한 시각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산청은 지난 21일, 의성은 지난 22일부터 비가 시작돼 이날까지 계속되며 유례 없는 인명과 산림 피해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기다리던 비가 내리면서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의 비는 40분이 지난 6시 40분을 전후해 일단 그쳤다. 이때까지 1mm 정도 내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오후 7시쯤 2mm 정도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강수량이 많을수록 좋겠지만 일단 비가 내리며 습도 높아지는 것만으로도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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