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영남서도 압승...90.8% 득표](/upload/articles/4172/title-image-6804aee67d4df.jpg)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서 이재명 후보가 영남권에서도 9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첫 경선인 충청권에서 88%대 득표에 이어 일방적 우위를 이어가며 대세론 굳히는 분위기다.
2위는 5.93%를 득표한 김경수 호보, 3위는 3.26%를 얻은 김동연 후보 순이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경북 울산전시컨벤션센터 A홀에서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이어 열린 영남권 권리당원과 대의원을 상대로 한 투표에서 이 후보는 총 6만6526명으로 90.81%를 득표했다. 김경수 후보는 총 4341표로 5.93%, 김동연 후보는 2238표로 3.26%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날 열린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도 88.15%를 득표한 데 이어 90% 안팎의 높은 지지율로 대세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김동연 후보 7.54%, 김경수 후보 4.31% 순이었다.
영남권 투표율은 선거인단 10만3352명 중 유효투표자 7만3255명으로 70.88%로 집계됐다.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 후보는 6만4737표를 득표해 91.1%를 기록했고, 김경수 후보는 4020표로 득표율 5.66%, 김동연 후보 2308표로 3.25%였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호남권 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어 마지막 경선일인 27일 수도권 대회를 열어 당 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최종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투표 50%를 반영해 이날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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