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한덕수측 단일화 협상 재개...6시30분 국회 본청에서

마지막 각오로 단일화 방식 놓고 절충
김문수.한덕수측 단일화 협상 재개...6시30분 국회 본청에서

자료사진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과 한덕수 무소속 후보 측이 6시50분 국회 본청에서 만나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 


이번 회동은 양측의 물밑 접촉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번이 마지막 협상이란 각오로 협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상에는 국민의힘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과 박수민 원내대변인 등이 배석한 가운데 김 후보 측에서는 김재원 비서실장, 한 후보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전날 두 차례 실무 협상을 가졌지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김 후보 측은 100% 일반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하자고 제안했으나 한 후보측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요구하면서 입장이 맞섰다.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때 적용한 여론조사 방식을 준용할 것을 요구했다.


전날 양측의 실무협상이 결렬되면서 당에서는 후보 교체를 진행하고 있고. 이에 대한 여론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당 안팎에서 비판과 우려가 빗발치자 당 중진들을 중심으로 협상 재개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