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1년 만에 6월 중 가장 세찬비

부산 121년 만에 6월 중 가장 세찬비

자료사진

밤새 부산에 강한 바람과 함께 121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14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8시 사이 사하구에서 129.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동구 126.6mm, 부산진구 113.5mm 등 부산 대부분 지역에서 강수량이 100mm를 넘었다.


특히 자정부터는 1시간 만에 61.2mm의 비가 내리며 부산 지역 6월 시간당 최다 강수량을 새로 기록했다.


각종 비 피해 신고도 잇따랐다. 도로 침수 맨홀 빠짐 사고 등으로 소방에 28건, 경찰에 4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저녁까지 5~3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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