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스라엘 24시간 후 공식 종전"

"이스라엘과 이란,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 합의"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24시간 후 공식 종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SNS 트루소셜에 올린 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했으며 '24시간 후에 전쟁종식을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이란이 먼저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후에 이란도 휴전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24시간이 지나면 전 세계가 이란과 이스라엘 간 '12일간의 전쟁'이 공식 종식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의 이 같은 언급은 미국이 지난 21일 이란의 핵시설 3곳을 공습한데 대응해 이란이 카타르와 이라크 소재 미군 기지로 미사일 공격을 한 직후 나왔다.


트럼프는 이란이 14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그중 13발은 격추했고, 1발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란이 사전에 공격 계획을 미국에 미리 알려져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이란에 감사하다는 언급도 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카타르 국왕과 휴전안을 논의했고, 이를 토대로 카타르가 중재에 나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동의를 얻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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