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8일 호남을 찾아 내란범에 대한 사면·복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내란특별법'을 발의하고 내란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심장 호남에서 윤석열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한 특별법 발의를 보고드린다"며 내란범 사면·복권 제한과 내란범 배출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차단 등 내용을 담은 내란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특별법으로 내란범을 철저하게 사회에서 격리하고 온전히 처벌받게 하겠다"며 "아직 반성하지 않고 내란을 옹호하는 정당에 대해 국민 혈세로 내란을 옹호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내란 종식에 역행하는 일로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아울러 "'제2의 5공 청문회'에 버금가는 '윤석열·김건희 내란 청문회'를 열겠다"며 윤석열·김건희·한덕수·최상목·김용현·추경호·권성동·윤상현 등을 '12·3 내란 10적'으로 꼽고 "청문회에서 이들의 죄상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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