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자료사진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8.15특사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대표의 정치 행보와 관련해 개인의 결단 뿐 아니라 진영 전체의 결단과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또, 혁신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경쟁과 공조를 동시에 추진할 것이며 합당 가능성은 부인했다.
신 의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조국 전 대표에 대해 서울시장, 부산시장,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등의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무엇인가 하는 것은 분명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일부에서 거론되는 혁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馬)이 아니라 발이 어디를 향하는지 보아 달라. 혁신당은 8월 지역위원장 2차 공모를 시작하고 저는 경기지역위원장인데 내년 출마자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합당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경쟁이 지역과 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 경쟁이 필요한 곳에선 경쟁하고 단일화가 필요한 곳에선 단일화 연합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과 물샐 틈 없는 공조와 지역발전,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경쟁을 동시에 추진해 왔고, '지민비조'와 최근의 담양 재선거에서 보여준 양당의 기조가 내년 지방선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지역비조'는 지난 22대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당 후보, 정당투표는 혁신당에 투표해 달라'는 조국혁신당의 슬로건이다. 지난 4월 실시된 담양재선거에선 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꺾고 당선된 곳이다. 두 당이 선거에서 경쟁과 협력을 한 대표적인 사례로 내년 총선에서도 공조가 필요한 곳에선 공조를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