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56%...6%p 하락[한국갤럽]](/upload/articles/6245/title-image-693b6c483a812.png)
한국갤럽 제공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큰 폭 하락하며 50%대로 내려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6%포인트 하락한 56%로 조사됐다.
잘못하고 있다가 34%, 9%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최근 대통령이 엄정 수사를 지시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여당 인사들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사퇴했다."며 "이 사안은 이번 주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로 직접 언급되진 않았으나,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2%, 진보층에서 8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잘못한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76%, 보수층에서 61%를 집계됐다.
중도층은 58%가 긍정, 31%가 부정 평가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률 70%대, 30대와 60대 이상에서 50% 내외, 20대에서 40%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6%였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포인트 상승했다.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였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 26%로 조사됐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1%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에서는 53%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19%,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6%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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