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에프트마켓 급락...삼전 한때 7.57% 하락

증시 에프트마켓 급락...삼전 한때 7.5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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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위협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일 증시 에프터마켓에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때 7% 넘게 급락했다 6시 50분 기준 5%까지 만회했다. 


이날 오후 정규시장이 끝난 뒤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된 NTX 에프터시장에서 대부분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7.57%까지 떨어지는 등 주가가 폭락하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세를 다소 회복하는 양상이다. 


주요 종목 중 SK하이닉스 4.45%, 현대차 3.0%, 미래에셋증권 6.89%, 알테오젠5.95% 하락했다. 


급락세는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른 반도체, 로봇, 원자력, 조선 관련 종목에서 두드러졌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글로벌 무역갈등 고조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데다 코스피 시장의 단기 과열에 따른 경계심리가 작용하면서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차기 연준의장 임명과 엔캐리 자금의 청산 가능성도 시장의 불안심리를 가중시키고 있다.  


뉴욕증시의 나스닥 선물과 S&P선물 지수도 오후 6시 50분 2.22%와 1.79%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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