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 김진 前중앙일보 논설위원 인천대교서 사망

보수 논객 김진 前중앙일보 논설위원 인천대교서 사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중/자료사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인천대교에서 추락해 숨졌다.


1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 전 논설위원은 전날 오후 12시 37분쯤 인천대교 주탑 근처에서 차를 세워 둔 채 바다로 추락했다.


해경이 신고를 받고 17분 만에 김 전 위원을 찾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인 김 전 위원은 2016년 퇴사 후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이후 보수 성향 유튜브 방송인 펜앤마이크TV에서 ‘김진의 정치 전망대’를 진행해 왔다.


유서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표적 보수 논객으로 활동해온 고인은 지난 2024년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6.25전쟁 참전 용사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더 슬퍼하는 사회 분위기"를 비판하는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