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장 꼼수로 '차량 2부제' 회피...전기차로 바꿔 출퇴근

성동경찰서장 꼼수로 '차량 2부제' 회피...전기차로 바꿔 출퇴근

서울성동경찰서장이 관용차를 전기차로 바꾸는 편법을 사용해 차량 2부제를 회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권미애 성동경찰서장은 서장 용 관용 차량 대신 2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전기차인 EV9을 출퇴근 등에 이용하며 2부제를 피해왔다.


권 서장에게 제공되는 지휘관 차량은 21년식 소나타지만 정부가 이란전쟁으로 공공기관 차량2부제를 시행한 지난달 8일부터 전기차인 EV9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전기차는 차량2부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권 서장은 논란이 되자 "2부제 시행으로 타기관 방문이 어려워 전기차 사용을 결정했다"며 "해당 차량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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