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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 주택 앞마당에서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 16분쯤 아산시 신창면의 주택가를 지나던 행인으로부터 “마당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9신고 전화를 받았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집의 문은 잠겨 있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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