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를 찾아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에프엠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를 찾아 핵무기 생산을 독려했다.
김 위원장 방문을 계기로 우라늄 농축시설도 처음 공개됐다.
노동신문 등 북한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를 현지지도했다고 13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핵시설을 돌아보며 "핵탄 제작에 요구되는 무기급 핵물질 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 있다.“면서 ”핵무기 생산 부문 과학자와 기술자들을 치하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원심분리기 대수를 더 늘리고 새로운 원심분리기 도입 사업도 계획대로 하라"고 지시했다.
매체들은 김 위원장 시찰 모습과 함께 우라늄 농축시설 현장도 공개했다. 북한이 농축시설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북한 정권수립일 기념사를 하면서 핵무기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라고 주문한 바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은 12일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발사 현장에도 직접 방문했다고 북한매체들이 전했다.
북한은 이날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성능을 향상한 600mm 방사포라고 주장했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