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뉴스] "기내서 이것 먹지 말아요"…승무원이 언론에 공개한 비밀](/upload/articles/949/title-image-66eb4f1fde8e5.jpg)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정치]
특검법 등 쟁점3법 본회의 상정할듯…여야 정면충돌 예고
국회는 1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3대 쟁점 법안인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을 상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 소집 일정을 확정하면서 이들 3대 쟁점법의 상정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은 만약 우 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이 법안 상정을 강행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등으로 대응한다는 복안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尹대통령, 체코 방문차 오늘 출국…원전 세일즈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우리 정상의 체코 공식 방문은 2015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약 9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를 확정하고 원전 수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金여사 공개행보 논란에… 與서도 “민심 전할 민정수석실 대체 뭐하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최근 공개 행보를 본격화한 데 대해 여당 내에서도 공개 비판이 이어졌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추석 인사 영상에 등장한 데 이어 추석 연휴 기간 중인 15일 장애아동 거주시설을 찾아 봉사활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9∼22일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16일 “(김 여사는) 지금 나올 때가 아니다. 온갖 구설수에 다 올라가 있지 않나”라며 “공개 활동이 국민들을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야당이 추석 직후 김건희 특검법 처리 등을 벼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기상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도부 핵심 관계자는 “‘김건희 특검법’ 등 본인 일로 국정이 난맥상인데 본인이 해결하겠다는 듯 나오는 건 국민 정서와 안 맞다”고 했다.
한동훈 “의료계와 대화중”…전공의 대표는 “소통한 적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료계 인사들과 대화하고 있다고 밝히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대표와 소통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에 다시 한번 유감”이라며 “당 대표 출마 전인 6월 초에도, 당선 직후인 7월 말에도, 언론에서는 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던 한동훈 대표는 지속적으로 만남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지난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했던 인터뷰 링크도 게시했다. 당시 정 대변인은 “한동훈 대표가 거의 읍소 수준으로 (전공의들에게) 협상장에 돌아올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공의들이) 쉽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박용진, 잠행 끝났나···“다 지난 일, 정치 계속하겠다”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정치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4·10 총선에서 공천 탈락한 박 전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공개 활동을 하지 않고 잠행을 이어왔다. 박 전 의원은 이날 단체 문자메시지를 통해 “명절 인사를 겸해 안부 인사를 드린다”며 근황을 알렸다. 박 전 의원은 “많은 분이 속상해하시지만 지난 일은 그저 지난 일이라 생각하고 조금은 느긋하게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동안 못 봤던 분들 인사 나누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변화를 위해 지혜와 조언을 듣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해주는 벗들과 동지들, 오랜 지인들이 있어 조급하지 않고 행복하게 다음 스텝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회]
경증은 동네, 의료진 노고...추석 의료대란 막았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의료 공백으로 인한 큰 불상사·혼란은 없었다”며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료 참여, 현장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 더 필요한 분에게 응급실 이용을 양보하는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에 응급 의료 체계가 중증 환자 중심으로 작동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전공의 이탈로 권역·지역응급센터 근무 의사 수는 작년 말 대비 400여 명 줄었다. 하지만 전국 응급실 411곳 중 408곳이 이번 연휴 기간 매일 24시간 운영했다. 경증·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방문을 자제하고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된 것이 응급실 운영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낮 최고 36도' 가을 찜통더위 속 곳곳 비·소나기
목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보됐다. 이날까지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수도권·충청권·남부지방 35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일부 도심과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 등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주가조작 예상하고도 계좌 제공했다면 방조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 재판부는 전주 손모 씨의 주가 조작 방조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 “구체적 내용 인식이 없더라도 미필적 인식, 예견만으로도 ‘방조’가 성립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를 적시했다. 주가 조작을 명확히 인식하지 않았더라도 미필적으로 인식하거나 예상했다면 방조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취지다.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심리한 1, 2심 재판부도 김 여사 명의 계좌 3개가 공소시효가 남은 주가조작에 동원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김 여사가 주가 조작을 일부라도 인지한 상태에서 계좌를 제공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메프' 류광진·류화현 대표 19일 첫 소환… 1조대 사기, 500억대 횡령 혐의
서울중앙지검 티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19일 오전 10시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이 검찰 조사를 받는 건 처음이다. 검찰은 두 대표를 불러 지금까지 실무자급 임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사실관계를 확인·점검하고, 사태의 '최정점'으로 꼽히는 큐텐그룹 구영배 대표의 구체적인 지시나 역할 등에 대해 캐물을 전망이다.
[경제]
美, 금리 0.5%p 내려 4.75~5.0%로…올해 0.5%p 추가 인하 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 통화정책 기조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 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폭 인하를 의미하는 '빅컷'이었다. 기존에 2.00% 포인트차로 역대 최대였던 한국(3.50%)과 미국(5.25∼5.50%)의 금리 격차도 최대 1.50% 포인트로 줄어들었다.
뉴욕증시, 연준 빅컷에 약세 전환 마감…다우 0.3%↓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낮추는 '빅컷'을 전격적으로 단행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08포인트(-0.25%) 내린 41,503.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32포인트(-0.29%) 내린 5,618.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4.76포인트(-0.31%) 하락한 17,573.30에 각각 마감했다.
[the true] "대만, 금투세하려다 주가 폭락했다!"...진실은?
금투세 시행 시 대규모 자금 이탈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대만 사례를 예로 든다. 대만은 1989년 주식 차익에 최대 50%의 양도소득세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주가 급락으로 철회했다. 세제 발표 한달 만에 가권지수가 8,789에서 5,615로 추락한 것. 그러나 주가 급락 원인은 금융실명제의 영향이 컸다. 금융실명제를 시행하지 않는 대만에서는 상당수 투자자들이 세금 회피 등을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린 차명거래를 했다. 주식양도소득세가 시행되면 금융실명제가 병행돼야 하는데 이 때문에 차명계좌 투자금이 대거 이탈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대만의 사례를 실명화가 정착된 우리나라에 대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 주식차익에 대한 과세는 중국, 대만 등 중화권을 제외하고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대부분 시행하고 있다.
유튜브로 유혹… 경매학원 사기 극성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감에 우후죽순으로 등장한 경매학원들이 유튜브를 이용해 수강생을 모집한 뒤 부동산 투자로 끌어들여 돈을 뜯어내는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매 시장이 이른바 ‘불장’으로 불렸던 2020∼2022년 비슷한 수법으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도 뒤늦게 피해를 인지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퇴직연금시장 철수… “저축은행들 건전성 우려”
저축은행 업권에서 자산 규모가 여섯 번째로 큰 페퍼저축은행이 퇴직연금 시장에서 철수했다. 대형사마저 신용등급 하락을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리면서 저축은행 업권 전반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금융권에서는 페퍼가 신용등급이 ‘투기(BB급)’로 떨어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움직인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페퍼의 기존 신용등급은 ‘BBB―(부정적)’였는데 2분기(4∼6월) 실적 부진, 연체율 악화 등으로 ‘BB+’로의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저축은행의 신용도가 투기 수준이 되면 은행의 퇴직연금 시장에서 퇴출당한다.
매출 2조 나이키, 1조 맥도날드…법인세 한푼도 안 냈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부터 제조업, 식음료업까지 업종을 불문하고 외국계 기업의 ‘조세(법인세) 회피’ 행위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신고액 기준 매출 5조원을 넘긴 외국 법인 10곳 중 4곳꼴로 법인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매출 5조원 초과 기업을 분석한 결과 국내 법인 113곳 중 법인세를 내지 않은 회사는 15곳(13%)이었다. 반면 외국 법인(본사가 외국)은 16곳 중 7곳(44%)이 법인세를 내지 않았다. 회사당 법인세 평균 부담액도 내국 법인은 2630억원이지만, 외국 법인은 140억원에 그쳤다.
[기타]
갤럽 "호감도 트럼프 41%→46% 상승, 해리스 47%→44% 하락"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가를 남부의 핵심 경합주 조지아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격차가 종전보다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현지시간) 나왔다.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이 조지아주립대와 함께 지난 9∼15일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 해리스 부통령은 44%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응답자의 8%는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해 이들의 표심이 대선 결과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레바논 연이틀 삐삐·무전기 동시다발 폭발…이스라엘 배후 추정
레바논에서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통신수단으로 쓰는 무선호출기(삐삐)와 무전기가 이틀에 걸쳐 대량으로 폭발하면서 최소 25명이 숨지고 3천명 넘게 다쳤다. 최근 헤즈볼라를 겨냥해 공격 수위를 높여온 이스라엘이 공작을 벌였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고, 헤즈볼라 등 반서방·반이스라엘 무장세력 '저항의 축'과 이를 이끄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맹비난하면서 중동 확전 우려가 고조됐다.
대한극장, 66년 막 내렸다
서울 충무로 흥행사를 상징했던 간판 영화관 대한극장이 66년 역사의 막을 내렸다.
국내 최초 70㎜ 초대형 스크린 시대를 열었던 대한극장은 1962년 할리우드 대작 ‘벤허’의 전차 액션을 보려는 관객들이 전국에서 몰려와 ‘벤허 극장’이란 애칭도 얻었다. 극장은 지난달 말까지 ‘아듀 대한극장 1958~2024’ 타이틀로 고전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 뒤 영화 상영을 중단했다. 대한극장 건물은 영국 런던, 미국 뉴욕에서 관객 몰이한 논버벌 이머시브(관객 참여형) 공연 ‘슬립 노 모어’를 내년에 선보이는 걸 목표로 현재 내부 개조 공사를 진행 중이다.
우크라 드론, 러 500억 무기고 초토화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서부 토로페츠의 미사일 창고를 공격하면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이날 국방정보국(GUR), 특수작전군(SSO)과 공동 작전으로 드론으로 트베리 지역 토로페츠에 있는 러시아 미사일 창고를 공격해 폭발시켰다고 밝혔다. 자폭 드론 100대 이상이 투입됐다고 전해졌다. 공격 대상이 된 창고엔 지대공 미사일 S-300과 S-400,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 항공 유도 폭탄 KAB 등 미사일 수십기와 각종 포탄이 보관돼 있었다. BBC는 "약 3000만 파운드(약 524억원) 가치가 있는 무기고가 폭발로 인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기내서 이것 먹지 마세요"…승무원이 언론에 공개한 비밀
미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델타 항공의 조종사이자 부기장으로 근무 중인 폴 야노비츠는 비행기에서 주의해야 할 음식으로 술, 커피, 탄산음료, 매운 음식, 튀긴 음식 등 5가지를 꼽았다. 그는 "이른 아침 비행에는 좋을지 몰라도,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이미 탈수 상태인 기내 환경에서 (더 심각한)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식품 안전 전문가와 승무원들은 모두 커피의 '더러운 비밀'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야노비츠는 "비행기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차에 사용되는 (비행기의) 탱크 물은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위 기사는 ‘경향신문 동아일보 에프엠뉴스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KBS MBC SBS’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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