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바퀴없는 카트 '팔레트론'
바뀌 없이 지면 위를 떠서 다니는 카트가 개발됐다.
서울과학기술대 이승제 교수는 바뀌 없이 지면에서 일정 높이로 떠 있는 카트를 개발했다.
이 기술을 최근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발간하는 'IEEE 스펙트럼'에 실렸다.
이 교수가 개발한 장치의 이름은 ‘팔레트론’.
화물 운반대를 뜻하는 팔레트와 드론을 합성한 팔레트론은 물건을 싣는 케이지 아래 멀티로터 드론을 장착해 카트가 일정 높이로 공중부양할 수 있게 만든 장치다.
이용자는 편리한 높이를 설정한 뒤 팔레트론을 밀어서 물건을 옳길 수 있다.
팔레트론은 사람이 카트를 미는 힘에 비례해 추력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기술의 핵심은 내부에 장착된 프로펠러 암이 외부에서 사람이 가하는 힘과 그 방향에 따라 수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반응하는 것이다.
팔레트론은 바뀌가 없기 때문에 계단이나 울퉁불퉁한 지면 등에 관계 없이 물건을 한정적으로 옮길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이 교수가 개발한 팔레트론은 약 3㎏ 무게까지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이 교수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플랫폼에 카메라를 부착하면 비행 삼각대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여러 특수장비로 활용할 수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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