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뉴스]"尹부부를 삼촌·이모라 부른다"…친한이 지목한 한남동 라인은?

평일 아침 7시, 한잔의 커피와 함께 오늘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10월 15일]
[커피 & 뉴스]"尹부부를 삼촌·이모라 부른다"…친한이 지목한 한남동 라인은?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정치]

친한 "尹부부를 삼촌·이모라 부른다"…논란의 한남동 라인 누구?

친한계에선 김 여사의 오랜 지인부터 대선 캠프 측근까지 약 10명 안팎의 전·현직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을 거론하고 있다.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14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김 여사 라인을 여의도에서 ‘한남동 라인’이라고 표현한다”며 “비서관·행정관 직책의 직무 범위를 벗어나 부적절한 정치를 하는 사람을 지목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동 라인’으로 우선 거론되는 이는 A비서관과 B행정관이다. 둘은 윤 대통령 부부와 오랜 인연이 공통점이다. 금융권 출신의 A비서관은 10여년 전 개인적인 모임에서 김 여사를 만난 뒤 꾸준히 교류해 왔다고 한다. 대선 기간에 윤 대통령의 대외 메시지에 조언을 하면서 신임을 얻었다. B행정관은 윤 대통령의 지인의 아들로 대선 캠프에서 윤 대통령 수행을 담당했다고 한다. 한 친한계 인사는 “B행정관은 윤 대통령 부부를 과거 ‘삼촌’, ‘이모’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워서 윗선에서도 쉽게 대하지 못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김건희 라인 존재 안 돼”…대통령실 “비선 없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김건희 여사를 겨냥해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라인은 존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여사 라인이 어딨나. 대통령실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은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9일 ‘김 여사 활동 자제 요구’ 이후 한 대표가 연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여도 묵묵부답이었던 대통령실에서 나온 첫 반응이다. 양쪽의 긴장감은 한층 팽팽해지고 있지만, 대통령실은 ‘다음주 초 독대’를 예고하며 확전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金여사 집무실-제2 부속실 설치 공사… 이달 국정감사 끝난뒤 본격 출범할듯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집무실과 제2부속실 직원 사무실을 대통령실 내에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출범 시기는 이달 말 국정감사가 끝난 이후가 거론된다. 제2부속실장으로 내정된 장순칠 시민사회2비서관은 실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준표 “명태균, 윤에 붙어 여론조작”…대선 경선까지 불똥

홍준표 대구시장이 14일 “지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때 명태균씨가 운영하는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 쪽에 붙어 여론조작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문제 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씨는 지난 2021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 등에서도 여론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차피 경선 여론조사는 공정한 여론조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명씨가 조작해 본들 대세에 지장이 없다고 봤다. 그런데 조작된 여론조사가 당원들 투표에 영향이 미칠 줄은 미처 계산하지 못했다”며 이렇게 주장했다. 명씨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조작됐었고, 그 결과가 알려지면서 당원 투표 결과 윤 대통령이 크게 이기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취지로 보인다.

 

"기생집" 국악인 비하 논란 민주당 양문석..."진심으로 사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14일 국가무형문화재 예능 전승자들에게 사과했다. 양 의원은 작년 4월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행사에 국악인들이 공연한 것을 두고 ‘기생집’에 비유해 논란이 됐다.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무형문화재 예능 전승자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양 의원은 “국가무형문화재 원로들께서 ‘기생’’기생집’이라는 단어와 그 파생적 의미에 대해 모욕감을 느끼며, 제게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 “국가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나 이수자들의 피나는 노력을 폄훼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했다.

 

‘김건희 황제 관람’ 최재혁, KTV 서류 통과자 가운데 꼴찌…면접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황제 관람’ 국악 공연 기획자로 알려진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이 2022년 12월 한국정책방송원(KTV) 방송기획관 지원 과정에서 서류 심사 통과자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던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최 비서관은 이후 면접 전형에서 ‘몰표’를 받아 KTV 방송기획관으로 최종 낙점됐다.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출신인 최 비서관이 석연찮은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오세훈 “명태균은 한낱 정치 장사꾼, 가소롭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에 대해 “한낱 장사꾼” “가소롭다” 등의 표현을 써가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간 명씨와 관련한 입장표명이나 발언을 자제해온 것과는 정반대 태도여서 주목된다. 오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불인견’이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려 명씨를 비판했다. 앞서 명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세훈이 내 앞에서 4번 울었다” “2021년 당시 김종인과 오세훈 단일화 판을 짰다”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오 시장 당선에 본인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올린 글에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김영선 전 의원이 강청하여 그를 만나보기는 했지만, 이상하고 위험한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어 관계를 단절했다”며 “울음 운운하는 것은 가소로운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처음 보는 한낱 정치 장사꾼 앞에서 읍소한다는 설정 자체가 넌센스”라며 쏘아붙였다.


[에프엠뉴스 pick]

尹·韓, 여 주도권 놓고 정면 승부...재보선이 고비

北, '적대적 두 국가론' 헌법화한 듯...최고인민회의, 공개는 유보

 

[사회]

檢, ‘金여사 도이치 사건’ 수심위 안 열기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이르면 17일 매듭지을 전망이다. 검찰은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하지 않는 대신 이른바 ‘레드팀’(조직 내부에서 반대 입장을 내는 역할을 하는 팀) 논의를 거쳐 김 여사에 대한 최종 처분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이 레드팀을 가동해 자체적으로 결론을 내리기로 한 것은 법리적 판단의 정당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앞서 디올백 수수 의혹의 경우 김 여사와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씨에 대한 수사심의위의 결론이 엇갈리면서 오히려 논란이 더 커진 바 있다. 당시 검찰은 수사심의위에서 기소 권고를 한 최 씨에 대해서도 김 여사와 함께 불기소했는데, 수사심의위가 기소 권고한 것을 검찰이 불기소한 건 최 씨가 처음이다.


전국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1∼26도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가을비 소식이 예보됐다. 수도권은 오전까지,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15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미만, 강원 중·남부·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다. 전남 남해안 5∼10㎜, 광주·전남(전남 남해안 제외)·전북 5㎜ 내외다.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헌재 마비 피했다...'재판관 6명이면 재판 불가' 효력정지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헌법재판관 정족수 부족으로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것은 부당하다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헌법재판관 6명으로도 헌법 사건의 심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헌법재판소법 23조 1항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헌법재판관 7명 이상이 출석해야 사건을 심리할 수 있다’는 헌법 심판의 정족수를 규정하는 조항이다.

 

비만치료제 ‘위고비’ 오늘 시판… 月 4회 70만원대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해외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유명 인사들이 투약해 유명해졌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통, 구토 등 부작용이 보고된 만큼 비만 환자에 한해 의사 처방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최태원 딸 결혼식 때, 한미 전우 추모 '빈 테이블'

지난 1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렸던 최태원 SK그룹 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차녀 민정(33)씨의 결혼식장에 놓여 있던 특별한 ‘빈 테이블’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군 중위로 복무했던 민정씨와 미 해병대 대위인 신랑 케빈 황(34), 두 사람이 한미 전우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날 흰색 천으로 덮인 원탁 테이블에는 장미꽃 한 송이와 양초, 레몬과 소금, 훈장과 군번줄 하나가 놓였고, 옆에는 빈 의자 하나가 있었다. 이 테이블은 미국 군대에서 실종 또는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실종자 테이블’ 전통을 따른 것이다.


한강 옛집 280m 옆에 ‘소년이 온다’ 주인공 집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 속 주인공인 고 문재학 열사가 과거 한 작가의 집 근처에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이 소설은 당시 ‘막내 시민군’ 문 열사를 모티브로 한 주인공 동호의 아픔을 다뤘다. 12일 취재팀은 과거 한 작가의 생가가 있었던 광주 북구 중흥동을 찾아갔다. 한 작가의 생가가 있던 자리에는 기존 건물을 허문 뒤 1997년 2층 조립식 주택이 들어섰고, 현재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운영 중이었다. 한 작가는 1977년 광주 북구 효동초에 입학해 1979년까지 다니다 서울로 이사를 갔는데, 광주에 살 당시 그의 생가는 효동초에서 500m 거리였다. ‘소년이 온다’에 나오는 문 열사의 집은 효동초 바로 옆이었다. 문 열사는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이 집에 살았다.


전공의 57명 국립대병원에 8억대 소송… "병원은 경영난에 소송까지 이중고"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57명이 재직했던 국립대병원에 사직서 지연 처리를 이유로 8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대병원은 장기화된 경영난에 소송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다.전공의 57명은 경북대병원을 제외한 국립대병원 9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인당 손해배상청구 금액은 1,500만 원이다.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난 2월 말부터 정부가 사직서 수리를 허용한 6월 초까지 3, 4개월치 급여를 합친 액수로 추정된다. 9개 병원에 청구된 전체 금액은 8억5,500만 원이다.


고령자 운전면허 갱신, 치매 아니면 ‘패스’… 최하등급 받아도 ‘OK’

75세 이상 고령자는 3년에 한 번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아 면허를 갱신해야 한다. 2019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른 조치다. 적성검사를 받으려면 우선 병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검사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운전면허를 갱신하려는 고령자 대다수는 별도의 검사 비용을 받지 않는 지자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한다. 문제는 치매 검사만 통과하면 공단에서 실시하는 적성검사에서 최하인 5등급을 받더라도 운전면허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행 제도하에서는 적성검사 결과에 따라 면허를 제한하거나 박탈할 법적 근거가 없다.


내년 육아휴직 급여 최대 月 250만원… 부모 둘 다 쓰면 기간 연장

내년부터 육아휴직 기간이 늘어나고 급여가 인상되는 등 육아지원 제도 혜택이 확대된다. 먼저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쓰면 휴직 기간이 1인당 최대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월 150만 원인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도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쓸 수 있는 대상 자녀 연령은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만 12세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로 확대된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연장되고, 연간 3일인 난임 치료 휴가도 6일로 늘어난다.


‘불법도박’ 이진호, BTS 지민에도 거액 빌려···“죽을 때까지 변제”

코미디언 이진호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저의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된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고 밝힌 뒤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지인들의 따끔한 충고와 제가 사랑하는 이 일을 다시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도박에서 손을 땔 수 있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매월 꾸준히 돈을 갚아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빚은 꼭 제 힘으로 다 변제할 생각”이라며 “금전적인 손해도 손해지만, 무엇보다 저를 믿고 돈을 빌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했다”고 말했다.

 

[경제]

美 다우지수 첫 43,000선 돌파…S&P 500도 최고치 마감

14일(현지시간)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가 처음으로 43,000선을 돌파해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1.36포인트(0.47%) 상승한 43,065.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44.82포인트(0.77%) 오른 5,859.85에 마감해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前)거래일보다 159.75포인트(0.87%) 상승한 18,502.69에 마감했다.


[기타]

홍명보호, 오늘 이라크전..."선수단 자신감 생겨"

요르단전 승리로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 홍명보호가 15일 홈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월드컵 3차 예선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요르단전 이후 선수단에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승리를 다짐했고, 특히 배준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현재 우리나라는 골 득실에서 앞서 월드컵 3차 예선 B조 1위에 올랐다. 이라크를 꺾으면 독주 체제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포용적 제도' 국가의 富 가른다…남·북한에 주목한 美경제학자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 등 3명은 사회적 제도가 국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들은 남한과 북한의 문제에도 관심이 깊은 '지한파'다. 지리적, 역사적, 인종적 배경이 같은 남한과 북한의 경제발전 차이 역시 제도에서 비롯된다는 봤다.


'전쟁 처하면 군사원조' 북러조약 비준 절차…푸틴, 법안 제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북한이 지난 6월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 비준에 관한 법안을 하원(국가두마)에 제출했다.이 조약에는 쌍방 중 어느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면 다른 쪽이 유엔헌장 제51조와 북한·러시아법에 준해 지체 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북러가 군사 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NASA, '생명체 가능성' 조사할 목성 위성 유로파 탐사선 발사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조사할 미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가 지구를 떠나 긴 여정을 시작했다. 이 탐사선은 지구를 떠난 이후 5년 반 동안 약 29억㎞를 이동해 2030년 4월 목성 궤도에 진입한 뒤 유로파 주변을 근접 비행하며 유로파의 환경을 샅샅이 조사할 예정이다. 유로파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췄는지 자세히 살피는 것이 이번 임무의 핵심이다.

 

한강, 220대1 경쟁서 시작… 최종 5인중 과반 득표

올해 노벨 문학상에는 총 220명의 1차 후보자 목록이 작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전 세계에서 모은 이런 후보자들을 추가 심사해 4월경 15∼20명으로 2차 후보자가 압축된다. 노벨 문학 분과위원회는 다시 후보를 압축해 5월 최종 후보 5인을 정한다. 이렇게 후보군이 5인으로 좁혀지면 ‘현미경 심사’가 이어진다. 한림원 심사위원은 총 18명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이 후보자 5명의 작품을 직접 읽고 토론해 평가한다. 6∼8월 작품들을 읽고 9월에 각 후보의 문학적 기여 등에 관해 토론한다. 이를 바탕으로 10월 초 투표를 거쳐 과반 가결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위 기사는 ‘경향신문 동아일보 에프엠뉴스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KBS MBC SBS’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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