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부부/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인전화번호를 변경하기로 했다.
또 외부 연락은 최대한 공식 창구로만 한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8일 대통령 담화 및 기자회견 후속 조치의 하나로 대통령 취임 전 써온 개인휴대전화 번호를 조만간 바꾸고, 외부 전화는 최대한 공식적인 창구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명태균씨 등 외부 인사들과의 사적 통화가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또 김 여사 활동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장에 장순칠 전 시민사회비서관이 임명됐다.
제2부속실은 외부 귀빈을 맞는 접견실과 직원들의 업무공간으로 구성돼 있고 영부인의 집무실은 따로 없다.
이달 중순 예정된 윤 대통령의 다자 외교 순방에 김 여사는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김 여사의 대외활동도 꼭 필요한 경우 외에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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