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뉴스] '0.7%P 차로 당선된 尹, 100% 지지받은 듯 설득.포용 부족'](/upload/articles/1672/title-image-67313d0752428.png)
자료사진/에프엠뉴스
[정치]
“0.7%P 차이 당선 尹, 100% 지지받은 것처럼 설득-포용 부족”
“0.7%포인트 차로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마치 100%의 지지를 받고 된 것처럼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포용하는 게 굉장히 부족하다.”(김도연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건희 여사 문제가 가장 위중한 문제라는 걸 대통령이 인정하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진단이 있을 수 없고, 진단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처방이 도출되지 않고 있다.”(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명예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았다. 윤 대통령의 지난 2년 반 동안의 국정 운영에 대해 원로 및 전문가들은 “부족한 게 많다”며 박한 평가를 내렸다. 10%대 국정 지지율이 보여주는 싸늘한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윤 대통령의 근본적 변화와 김 여사 문제 완전 해결, 인적 쇄신 등이 필요하다고 원로 및 전문가 8명은 입을 모았다.
“이상민 후임에 윤재옥 등 검증”… 尹, 이달 하순부터 단계적 개각 할듯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4선·대구 달서을)이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자회견에서 “적절한 시기에 인사를 통한 쇄신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 인재풀에 대한 물색과 검증에 들어가 있다”고 직접 밝힌 만큼 이달 하순 해외 순방을 마친 뒤부터 단계적으로 개각을 발표하는 등 인적 쇄신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장관 외에 취임 2년이 된 이주호 교육부 장관 및 사회부총리, 의료개혁 주무 부처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도 거론된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의 교체도 거론되지만 시기는 미지수다.
'尹 대국민 담화' 이후… 한동훈의 선택은 '보수 결집'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이후 대야(對野) 비판에 집중하고 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하는 민주노총 등과 손을 잡았다고 비판하면서 보수층 결집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
이재명 '정치생명' 전환점... '진도' 가장 빠른 선거법 재판, 15일 첫 결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받고 있는 '네 개의 재판' 중 첫 번째 1심 선고가 15일 나온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인데, 대법원 확정 판결도 가장 먼저 나올 가능성이 높아 이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배우자 김혜경씨의 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는 이보다 하루 빠른 14일 나온다. 이 대표 본인과 부부의 명운을 넘어, 전체 정치권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다.
野 특검 표결·與 특감관 의총, 14일 동시에…'창과 방패' 대결
여야가 금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를 두고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세 번째 김 여사 특검법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논란과 김 여사 의혹 등을 앞세워 최대한 여당을 흔들어 놓고 재표결 때 이탈표를 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본회의가 열리는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특별감찰관 추천 문제를 논의한다. 친한(친한동훈)·친윤(친윤석열)계가 표결 없이 합의한다면 특검 방패 및 단일대오 유지 카드로 특별감찰관을 활용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재명 “권력 남용 그들, 책임 물을때 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 범국민대회를 열고 “이제 국민이 위임된 권력을 남용하는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가 됐다”고 했다. 2주 연속 주말 집회에 참석한 이 대표는 “우리가 함께 손을 잡고 그들을 우리 앞에 무릎 꿇게 만들어 보자”며 사실상 정권 퇴진론을 주장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그들 스스로 마지막 기회를 걷어찼다. 이제 관망은 끝났다. 이제 행동해야 할 때”라고 했다.
예산 칼자루 쥔 野… 검찰 500억 깎고, 법원 240억 늘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년도 법무부와 검찰 예산을 정부안 대비 500억원 가까이 삭감했지만, 대법원 예산은 240억원 넘게 증액했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 교사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민주당이 검찰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법원 예산 증액에는 흔쾌히 동의하자 법조계에선 여러 해석이 나왔다.
“국힘이 받지 않을 수 없게”…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으로 압박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4일 본회의 처리와 28일 재표결이 예정된 ‘김건희 특검법’의 수사 대상을 대폭 줄이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거부권 정국’을 뚫고 특검법을 관철하려면 국민의힘 내부 ‘동조자’가 필수적인 현실론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미 불거진 의혹을 규명할 ‘특검 저지’를, 앞으로 생길 불미스러운 일을 막을 특별감찰관 추진 논리로 내세우는 상황에서 ‘그걸로는 안 된다’고 못박으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
여야의정 협의체, 野없이 일단 출범…국회서 첫 회의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11일 야당과 전공의 단체 등의 자리를 비워두고 개문발차한다. 협의체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출범식을 겸한 첫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체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등 9명이 참여한다.
[에프엠뉴스 pick]
[the true] 尹은 몰라서 '특검은 위헌'이라 했을까?...헌재의 판단 보니
[수표교 너머에] 정몽주도 "능히 읊지 못했다"는 '백양사 단풍'
[사회]
檢, 명태균 연이틀 조사… 구속영장 청구 검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가 9일도 검찰에 출석해 이틀 연속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명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9일 명 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했다. 검찰은 명 씨를 상대로 2022년 대선 당시 불법 여론조사 실시 의혹,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가 2022년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3명의 공천을 대가로 여론조사 비용 2억5900만 원을 받은 의혹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영선 전 의원이 개혁신당 비례대표 앞 순번을 받는 조건으로 김 여사로부터 받은 메시지들을 폭로하려 했다는 이른바 ‘칠불사 회동’ 등에 대한 사실관계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도박범 잡고보니 절반이 청소년, 16∼17세 가장 많아… 특별단속 1년 연장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전국 시도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19세 미만 청소년 도박사범 4715명이 검거됐다. 전체 사이버 도박사범(9971명)의 47.2%가 청소년이었던 셈이다. 경찰이 1년 동안 벌인 사이버 도박 특별단속에서 검거된 사람의 절반가량이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특별단속도 1년 연장했다.
[경제]
은행권 대출 조이자… 서민들, '고금리' 2금융권 내몰린다
가계 부채 증가를 우려한 금융 당국이 은행권 대출 조이기를 강화하자 저축은행 신용 대출, 카드사의 카드론, 현금서비스, 보험사의 보험 약관 대출 등으로 대출자들이 달려 가고 있다. 은행권을 누르면 2금융권이 늘어나는 ‘풍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대출 수요자들이 2금융권으로 몰려가면서, 지난 한 달 동안 2금융권 가계 대출은 1조5000억원 넘게 불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3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다.
비트코인 사상 첫 8만달러 돌파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8만달러를 돌파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에 관해 긍정적인 시각을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이 영향을 줬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하루 4.7%까지 상승하며 개당 가격이 8만92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비트코인 가격은 역사상 처음으로 8만달러를 넘어섰다. 시가총액은 1조5000억달러를 상회했다.
고물가에 주류도 가성비…국산맥주, 와인 꺾고 매출 1위
11일 이마트가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주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산맥주 매출 비중은 25.0%로 집계됐다. 와인은 22.3%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와인(23.9%)이 국산맥주(23.5%)를 간발의 차로 꺾고 1위를 기록했는데 1년 만에 순위가 바뀐 것이다. 업계는 국산맥주의 인기를 고물가와 연결 짓는다.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속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흐름이 두드러지면서 주류에서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국산맥주가 강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고무줄처럼 1.5배 늘어나는 화면…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
LG디스플레이가 마치 고무줄처럼 원래 크기의 1.5배까지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12인치 화면이 최대 18인치까지 늘어나면서도,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 100ppi(인치당 픽셀 수)와 적·녹·청(RGB) 풀 컬러를 동시에 구현한다.
[기타]
美 "김정은, 파병 대가로 러시아서 상당한 군사기술 지원 기대"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자국에 파병한 북한에 제공할 대가와 관련, "김정은은 아마도 군사 및 기술 지원 형태로 러시아로부터 상당히 중요한 것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미국 CBS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병력을 파병한 대가로 북한에 무엇을 주느냐'는 질문에 "우리도 확실치 않지만, 솔직히 블라디미르 푸틴도 확실히는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는 오늘날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5년이나 10년전과 다르게 봐야 한다고 러시아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면서 "북러 관계에 대한 우려는 양방향 모두에서 매우 실제적이며 모든 자유 세계의 국가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문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푸틴과 통화했다... "우크라이나 확전 말라"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이틀 뒤인 지난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트럼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먼저 통화했었다. . 특히 이번 통화에서 트럼프는 푸틴에게 ‘토지 문제(issue of land)’를 제기했다고 WP는 전했다. 트럼프는 그간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 일부를 러시아에 양보함으로써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 때문에 이날 통화에서도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의 일부 양보를 전제로 한 종전(終戰) 조건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러나 젤렌스키는 “받아들일 수 없는 안”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주한미군 철수' 거론 그리넬, 트럼프2기 외교안보 수장 후보
현재 외교안보 분야의 수장인 국무장관 후보로는 리처드 그리넬 전 주독 미국대사,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우선적으로 거론된다.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마르코 루비오·빌 해거티 상원의원도 국무장관 후보군에 들었다. 트럼프의 ‘충성파 기용’ 원칙을 적용할 경우 “동맹국이 안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강력히 뒷받침해 온 그리넬 전 대사와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이 선두권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트럼프 스스로 “나의 책사”라고 부르며 주한미군 철수 등을 공개 언급한 그리넬 전 대사가 트럼프 2기의 외교·안보를 총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본선행 7부 능선 넘자”…홍명보호, 월드컵 3차 예선 위해 출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10일 11월 중동 2연전 전승을 목표로 원정길에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경기장에서 쿠웨이트, 19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6차전을 갖는다. 이를 위해 홍명보호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인천공항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11일 오전 0시 20분 출국,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쿠웨이트로 향한다.
'K등산' 인기에...서울 등산관광센터 방문자 43%가외국인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등산’이 필수 관광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도심의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사람 10명 중 4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은 2022년 6월부터 지난 8일까지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인근에 있는 등산관광센터 3곳에 방문객 총 4만1061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1만7783명은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방문객의 43% 이상이 외국인이다.
첫 우승 후 99번째 대회…김아림, 3년 11개월만에 2승
3년 11개월 전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김아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을 밟았다. 1~4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그는 우승상금 45만 달러(약 6억2000만원)를 받았다.
[위 기사는 ‘경향신문 동아일보 에프엠뉴스 연합뉴스 조선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KBS MBC SBS’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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