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와 브라질을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는 14부터 페루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17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순방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기간 동안 다자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한미일, 한중 정상회담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한일 회담은 일본 정부가 먼저 우리에게 제안하게 되는 차례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정상회담이 성사되도록 적극 조율 중"이라며 "그 밖에도 한중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회담도 관련국과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당선인과 만남 가능성에 대해서는 "트럼프 당선인 측과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는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 만남을 위해 골프를 시작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트럼프 당선인은 늘 골프가 생활화돼 있고,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려면 우리 대통령의 (골프) 공도 제대로 맞아야 해서 굉장히 오랜만에 연습하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