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15일만의 입장 표명"](/upload/articles/2498/title-image-67712c69b6f32.jpg)
윤석열 대통령. 자료사진/에프엠뉴스
국회 탄핵안 가결로 직무 정지 상태인 윤석열 대통령이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사랑하는 이를 잃은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무안 공항에서 참담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의 입장을 대외에 표명한 것은 지난 14일 탄핵안 국회 가결 직후 방송 담화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너무나도 애통하고 참담한 심정이다. 정부에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어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소방대원들과 모든 구조 인력의 안전도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 어려운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저도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직무 정지 이후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며 내란 혐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내란혐의 등으로 공수처로부터 세번째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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