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자 ‘윤어게인 신당' 창당..."尹은 가입이나 관여 안해"

尹 지지자 ‘윤어게인 신당' 창당..."尹은 가입이나 관여 안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면서 입구에 모여있던 청년 지지자들과 포옹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신당이 창당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의 '국민변호인단'인 배의철 변호사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윤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5명의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윤 전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청년들이 중심이 돼 만든 단체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석동현 변호사가 단장을 맡고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재판이 한창이던 지난 2월13일 '국민이 부른 대통령 국민이 지킨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출범식을 가졌고,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등이 참석해 연설하기도 했다.

 

배 변호사는 언론 홍보를 위해 '윤어게인 신당 내외신 공보방'이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만들었다고 했다. 대화방 명칭은 당초 '윤석열 신당 내외신 기자단'이었지만 몇 시간 사이에 변경됐다.


이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을 했던 청년들이 윤 대통령 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이며 대통령이 당원으로 가입하거나 직접 관여 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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