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2인자가 김 여사에 전달해 달라며 건진법사에 준 목걸이는 영국 명품 '그라프'
![[속보] 검찰, 尹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다이아 목걸이 찾는다](/upload/articles/4275/title-image-68116defbe201.jpg)
감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씨 관련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30일 윤 전 대통령 사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 박건욱)는 이날 전성배(65)씨 일가와 윤 전 대통령 부부간 각종 의혹을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윤 전 대통령 사저 아크로브시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전씨 가족은 윤석열 전 대통령·김 여사와 친분을 과시하면서 공천 및 인사 청탁 등에 관여하고, 해외사업 등의 이권에도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전씨는 지난해 하반기 통일교 2인자 윤모 전 본부장으로부터 김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며 수천만원이 넘는 목걸이를 전달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씨는 이 목걸이를 분실했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은 김 여사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에 나섰다.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이 목걸이는 영국 명품 ‘그라프(Graff)’사 제품으로, 가격이 수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은 "목걸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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