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대선에서 경쟁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6·3 대통령 선거를 12일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2일 오전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제주도민과 만나는등 제주 유세활동을 이어간다. 이 후보의 제주 방문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처음이다.
이어 오후에는 경남 양산으로 이동해 험지로 꼽히는 부산·경남(PK) 표심을 공략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은 오는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 추도식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문 전 대통령은 2022년 퇴임 이후 3년 연속 이 행사에 참석한 바 있고 이 후보도 이날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나흘째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선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정치개혁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국민입법제·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등 개혁 구상을 발표한다.
이어 한국거래소에서 현장선거대책회의를 갖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경제 5단체 간담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고 이후 경기 광명과 부천에서 나흘째 수도권 유세를 이어간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인천 인하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학식먹자' 행사를 통해 지지 기반인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힌다.
오후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대담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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