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尹 가족-변호인 외 접견금지"...부정선거음모론자 면회 불발

"일반 피의자 기준 원칙적으로 처리한 것"
내란특검 "尹 가족-변호인 외 접견금지"...부정선거음모론자 면회 불발

자료사진

내란특검팀은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가족과 변호인외 기소 때까지 외부인의 접견을 금지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전 서울고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전날 오후 4시 13분쯤 윤 전 대통령에 대해 15일부터 기소 시까지 가족 및 변호인 접견을 제외한 피의자 접견 금지를 결정하고 지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 과정에서 일반 피의자들의 접견 금지 결정 기준에 따라 원칙적으로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로 예정된 모스 탄 전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와의 접견도 무산됐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20분 서울구치소에서 윤갑근 변호사, 모스 탄 전 대사와 10분간 일반 접견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모스 탄 전 대사는 제21대 대선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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