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김건희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를 오는 29일 구속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희 특별검사보는 26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오 특검보는 또 "27일 오전 10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18일 권 의원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과 강릉 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권 의원을 '통일교 정치 개입'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조사하고 있다.
통일교는 지난 2023년 3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통일교 간부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함께 권성동 의원의 당 대표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통일교 교도들을 대거 입당시킨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팀은 통일교도들의 입당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로 무산됐다.
권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환에 응하겠다며 "특검 측이 주장하는 모든 사안에 대해 결백하다. 그렇기에 당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검 측은 일부 언론과 결탁하고 정치 공작을 이어가고 있다. 당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기사를 평가해 주세요
100자평
로그인 후 참여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DEMO] 고객요청 배너 - 기사 노출](/upload/banners/demo-articl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