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뉴스] "부동산·대출 불안에 22일 금리 동결…인하 소수의견 가능성"

한잔의 커피와 함께 오늘의 핵심 뉴스를 한눈에 '커피&뉴스' [8월19일]
[커피 & 뉴스] "부동산·대출 불안에 22일 금리 동결…인하 소수의견 가능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프엠뉴스

[정치]

'이재명 단일 체제' 완성… 70년 민주당 역사에서 초유의 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가 18일 민주당 당대표 선거 사상 최고 득표율(85.4%)로 연임에 성공하며 ‘이재명 2기 체제’를 열었다. 당대표직 연임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5명의 최고위원도 전원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당선됐다. 민주당 70년 역사에서 이처럼 한 지도자가 유일무이한 핵(核)이 되는 단일 체제는 초유의 일이라는 말이 나온다.


내부결속·대여투쟁·외연확장…2기 이재명 3대 과제

18일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앞엔 ‘1기’ 때와는 질적으로 다른 2년이 기다리고 있다. 첫 대표 임기가 2022년 대선·지방선거 연패의 충격을 수습하고 총선 공천권 행사로 당 장악력을 높이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2년은 2027년 대선 재도전에 필요한 내부 결속을 다지며 대여 투쟁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지층의 외연 확장을 꾀해야 하는 3중의 과제가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尹에 영수회담 제안… 한동훈엔 “채 상병 특검법 논의하자”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민생 경제 회복이 가장 시급하지만 국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의제를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게도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당 대표 회담을 제안했다. 앞서 한 대표가 꺼냈던 채 상병 특검법 제3자 추천안에 대한 수용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동훈 “이재명과 민생 정치 함께 하고파···조만간 만나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민생을 위한 대승적 협력의 정치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생 앞에서 여야가 따로 없다”며 “민생을 위한 대승적 협력의 정치를 이 대표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尹·韓 사이에서, 여당 마이크가 꺼졌다

새 지도부 출범을 계기로 국민의힘 안팎에서 ‘반 박자 빠른 현안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국민의힘 대변인단 논평은 야당보다도 “반 박자 늦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일각에선 민감한 현안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과 한동훈 당대표 사이에 입장 차가 있다 보니 대변인들이 너무 신중을 기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정용관 칼럼]용산만 보이는 ‘가분수 정권’(동아)

윤석열 정권의 특징 중 하나는 자초지종을 알 수 없는 일이 잦다는 것이다. 정책이든 인사든 일반인들 보기에 “갑자기 이건 뭐지?” 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충분한 설명이 없다. 뒤늦게 해명을 내놓기도 하지만 납득이 잘 가지 않을 때가 많다. 최근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 인사도 그랬다.


대통령실 “일본 정부, 수십차례 공식 사과…피로감 많이 쌓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사진)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야당이 ‘친일매국정권 선언’이라고 비판하자 대통령실이 반박 과정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일본 정부의 식민 지배 사과가 있었다”고 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한미 UFS 훈련…북핵 대응 첫 훈련

한국과 미국의 연합방위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지상과 해상은 물론 사이버·우주 자산까지 활용한 이번 연습에서는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북핵 대응 훈련이 최초로 실시된다.

  

인사청문회 무용론 확산… 61명 중 26명 임명 강행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 3개월 만에 인사청문회 대상 공직자 61명 중 42.6%(26명)에 대해 야당 동의를 얻지 못한 채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문재인 전 대통령은 63명 중 36.5%(23명)를 임명 강행했다.


[사회]

전국 구름 많고 곳곳 소나기…낮 최고 36도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박정훈 측, 군사법원에 尹대통령 상대 사실조회 요청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혐의로 재판 중인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이 군사법원에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한 사실조회를 요청했다. 지난해 7월 31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채 상병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단 조사 기록의 민간 수사기관 이첩을 보류하라고 지시를 내리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개입이 있었는지를 확인해달라는 취지다.


KTX 탈선, 경부선 지연…승객 큰 불편

어제 오후 부산행 KTX 열차가 탈선해 멈추면서 경부선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줄줄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밤사이 복구 작업이 끝나 오늘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잇단 전기차 화재가 부른 논쟁과 불신…‘전기차 테러’까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 ‘전기차 공포’가 확산하면서 사회 갈등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 차주와 내연기관차 차주 간 설전이 잦아졌고 주차장 내 전기차 입차를 막는 곳도 부쩍 늘었다. 전기차에 대한 기물파손 범죄까지 횡행하며 상황이 험악해지는 분위기다.


 삐뚤어진 '김호중 팬심'... 국회 입법까지 마비시켰다

지난 5월 음주 뺑소니를 일으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33)씨 사건 이후 국회에선 이른바 ‘술 타기’(음주 후 또 술 마시기)나 ‘운전자 바꿔치기’ 등을 방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자 김씨의 극성 팬들은 국회의원들에게 “낙선 운동, 탄핵을 하겠다” “당신들은 악마 같다”며 전화·문자 폭탄 등을 날리고 있다.


가구 공장 화재…차량 추락, 6명 사상

어제 저녁 광주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나 목재 등 설비를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다. 충북 괴산에서는 SUV 차량이 도로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70대 한 명이 숨지고 탑승자 5명이 크게 다쳤다.


'농약 커피' 탈 만큼 원한 있었나… 경찰, 봉화 경로당 불화 확인

지난달 15일 발생한 경북 봉화 ‘농약 커피’ 음독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막바지로 가고 있다. 경찰은 당시 사건이 발생한 봉화읍 내성4리 경로당에서 평소 노인 회원들 사이에 불화와 갈등이 있었던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 때 여학생 외모 품평 징계 교사…대법원 “취소하라”

대학생 시절 여학생의 외모 품평을 했다는 이유로 교사 임용 후 징계를 받은 초등학교 교사가 대법원 판단 끝에 징계를 취소받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는 교사인 A씨가 서울교육감을 상대로 낸 견책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다.


[경제]

"부동산·대출 불안에 22일 금리 동결…인하 소수의견 가능성"

한국은행이 오는 22일 기준금리를 다시 3.50%로 동결하고 긴축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대출이 5대 은행에서만 불과 보름 사이 4조원 이상 불어나고, 이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는 상황에서 한은이 서둘러 금리를 낮추기가 쉽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시장 금리 떨어지는데… 주담대 금리는 한달새 17번 올려

최근 시장 금리가 떨어지고 있지만 은행들은 가산 금리는 올리는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줄줄이 올리고 있다. 집값 상승과 함께 가계빚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이를 억누르려는 금융 당국의 입김이 작용한 결과다.


[단독]카페 돌진 테슬라 60대 운전자 “원 페달 드라이빙 조작 실수”(동아)

최근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테슬라 전기차가 경기 용인시 한 카페로 돌진해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운전자가 ‘원 페달(One-Pedal) 드라이빙’으로 인한 조작 실수를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인천과 경기 용인 등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전기차의 꽃이라 불리는 원 페달 드라이빙에 대한 안전 우려도 제기된다.


자영업자 6개월 연속 감소…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국내에서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인 '나 홀로 사장님'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자영업자가 6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자영업자는 572만1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만2천명 감소했다.이로써 자영업자 감소세는 지난 2월부터 6개월째 이어졌다.자영업자가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처음이다.

 

[단독] 국민연금 급여 수준 ‘유지 조항’ 둔다…소득대체율은 유지(한겨레)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내놓을 연금개혁안에서 국민연금 급여 수준이 지금보다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단서 조항을 둘 방침이다. 그러나 ‘더 내고 그대로 받는’ 개혁으론 노후 안전망으로서 공적 연금 기능이 후퇴할 거란 지적이 여전하다.

 

파출소 순찰차에 갇힌 40대 여성,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18일 경남 하동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경남 하동경찰서 모 파출소 직원은 지난 17일 오후 2시께 파출소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 뒷좌석에 숨져 있는 40대 여성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전날인 16일 새벽 2시쯤 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혼자 들어가 3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외상은 없었다.


철원서는 멜론, 태백서는 사과…과일 재배지도 바뀐다

최근 여름철 이상 고온으로 열대야가 이어지자 강원도가 과일 생산지로 주목받고 있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과일 생장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청송·영주·의성 등 경상북도 등지에서 주로 재배되던 사과는 최근 태백에서 재배되고 있다.


[기타]

블링컨, 이스라엘 도착…‘휴전 협상’ 압박

중동 지역 확전 위기 속에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휴전 협상 타결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되는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를 압박하라며 강경 입장을 보였다.


'대관식' 앞둔 美민주 해리스, 트럼프에 앞서는 여론조사 잇따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 대선 후보 '대관식'인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가운데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전국 성인 2천336명을 대상으로 9~13일 진행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1천975명)를 대상으로 한 양자 가상 대결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49%,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의 지지를 각각 기록했다.


"포르투갈 전기차 화재로 주차된 차량 200대 이상 전소"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쯤 포르투갈 리스본의 움베르투 델가도 국제공항 인근의 한 렌터카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200대 이상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이 140여 명을 동원해 5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화재 현장 위로 짙은 연기 기둥이 형성되면서 일부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공항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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